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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절기비염 관리하셔야합니다.
겨울에서 봄으로 성큼 날이 바뀌었는데요~
환절기가 되니 정말 일교차가 많이 납니다.
밤과 낮의 온도차가 10도 이상 크게 벌어지는 이런 환절기에는
콧물과 코막힘등 감기증상으로 힘들어 하는 사람들이 늘어납니다.
이런 감기 증상과 비슷하지만, 전혀 다른 질병 중에 하나가
환절기 비염인데요~
감기와 비슷해서 치료시기를 놓칠 수 있답니다.
환절기 비염은 만성비염과 다르게 계절이 바뀌는 봄이나 가을에 많이 나타나며,
눈 주변의 충혈, 가려움, 맑은 콧물과 재채기, 코막힘등의 증상이 나타납니다.
약을 먹어도 잠시 증상이 좋아지는 듯 하다가도 완치되지 않는데요.
이런 증상이 지속된다면 감기가 아닌 비염 치료를 받으시는 것이 좋습니다.
비염은 어릴때부터 치료와 관리를 해주셔야 성인형 비염으로 발전하지 않습니다.
따라서, 어린아이들은 더욱 신경써서 관리를 해주셔야한답니다.
이런 환절기 비염을 관리하는 방법을 알려드릴게요.
1. 실내 온도와 습도를 맞춰주세요~
실내온도는 21-22도, 실내습도는 50~60%를 유지하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
어른들에게 약간 서늘한 정도가 좋구요,
가습기를 사용할때에는 가습기 내부의 청소를 신경 써주시고,
일주일에 한번은 내부를 햇빛에 바짝 말리는 것이 좋습니다.
2. 실내 청소에 신경을 써주세요.
아이들과 함께 건강한 생활을 위해 청소를 부지런히 해주셔야합니다.
겨울철의 카페트와 인형, 천소파등에는 집먼지가 번식하기 쉽고,
먼지가 잘 발생하므로 수시로 청소를 해주시는 것이 좋습니다~
3. 물을 자주 마셔주세요.
체내 수분이 부족해지면 코속도 건조해집니다.
체내에 수분이 부족해지지 않게 수시로 물을 자주 먹여 주시는 것이 좋은데요,
이때 뜨거운물이나 시원한 물보다는 미지근한 물이 좋답니다.
4. 공기가 안 좋을때는 마스크를 착용해주세요.
최근은 계절을 가리지 않고 미세먼지가 극성입니다.
미세먼지 수치가 높은 날에는 마스크를 착용하고, 외출후에는 의복을 세탁하고
개인위생에 신경을 쓰셔야 약해진 호흡기를 보호할 수 있답니다.
이러한 생활관리와 함께
체질과 면역력을 개선해주시는 것이 비염 치료의 핵심인데요,
동의보감네트워크에서는 비염치료를 위해 동감코편환을 사용하여
코 주변의 염증제거와 순환을 촉진하는 것으로,
면역기능을 바로잡고 재발을 방지합니다.
환절기비염, 만성비염등 비염으로 인해 고통받고 계신분들은
체질과 면역력 개선을 통해 치료받는 것이 좋으십니다.
동의보감 네트워크에서 자세한 진단 받아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