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뷰
디스크에 좋은 습관 따라해보세요.
안녕하세요.
동의보감 네트워크입니다.
많은 현대인들은 요즘 장시간 앉아있는 업무를 보거나
스마트폰의 보급화로 인해서 디스크라는 질병을 앓고 있습니다.
이런 안좋은 습관들로 인해서 디스크가 생기면
평생 안고가야 할 질병으로 이어지기 쉬운데요.
오늘은 동의보감 네트워크와 함께 디스크에 좋은 습관들
한 번 자세하게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디스크의 종류는 크게 허리디스크와 목디스크로 나뉘어지는데요.
특히나 경추수핵탈출증이라고 불리는 목디스크는
목에서부터 통증이 시작되어서 증상이 악화될수록
어깨와 팔까지 통증이 이어지고 두통과 이명까지 동반됩니다.
목디스크에 좋은 습관들은 무엇이 있을까요?
목디스크에 좋은 습관은 첫번째로 컴퓨터를 사용할 때는
모니터는 시선과 같은 높이에 높고 모니터가 시선보다
아래에 놓여있다면 높이를 맞춰주시는 것이 좋습니다.
그리고 목이 한쪽으로 돌아가는 일이 없도록 모니터는
몸의 중앙에 놓고 팔꿈치 아래쪽은 팔꿈치에서 직각을 이루도록
해주는 것이 목디스크에 좋은 습관이라고 할 수 있는데요.
그리고 신문이나 책 등을 읽을 때에는 바닥에 두고
읽지 않는 습관을 들여주셔야 하며,
바닥에 앉을 때는 등받이가 있는 의자를 두고 앉거나
벽에 기대어 앉는 습관이 좋습니다.
또한 엎드려서 취침을 하는 것도 좋지않은 습관이라고 할 수 있는데요.
만약에 엎드려 자는 습관이 있다면 인형이나
죽부인을 끼고 자는 것이 좋습니다.
옆으로 취침을 하는 경우에는 어깨와 목 사이만큼
베개 높이를 높여주시는 것이 좋지만 제일 좋은 자세는
천장을 보고 누워서 바른 자세로 취침을 하는 것입니다.
그리고 항상 몸을 따뜻하게 유지 해 주시는 것이 좋습니다.
찬물로 샤워를 하거나 머리를 감은 뒤에 머리를 말리지 않으면
찬 기운이 근육을 수축시켜 결림 증상을 유발하기 때문인데요.
물건을 들 때도 양 손을 번갈아 사용해주는 습관이 중요합니다.
한 손으로만 물건을 들다보면 몸의 균형이 깨지기 때문에
목디스크로 이어질 가능성이 커지게 됩니다.
이게 계속 지속된다면 자세가 흐트러지고 목과 연결된
척추 전체가 비뚤어지는 경우도 발생할 수 있습니다.
그렇다면 허리디스크에는 어떤 습관이 중요할까요?
우선, 쪼그려 앉는 자세는 허리와 무릎관절에 좋지 않습니다.
이런 자세를 오래 하고나면 무릎에 통증이 생기는 걸
경험 해 보신 적 있으실텐데, 이런 자세는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예를 들어 엎드려서 걸레질을 하는 자세는 되도록 피하시고
손잡이가 길고 밀 수 있는 걸레를 사용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그리고 장시간 운전을 할 일이 많으신 분들은 한 시간에 한 번씩
스트레칭을 해주는 습관을 들이시는 것이 좋습니다.
그리고 운전을 할 때 등받이의 기울기가 90-110도 정도가 되도록 하고
엉덩이와 등을 모두 의자에 밀착시켜서 앉아야 합니다.
하루에 30분 이상 걷기 운동을 해 주시는 것이 중요하고
앉아있을 땐 다리를 꼬는 습관은 절대 금물입니다.
게다가 지나친 음주와 흡연도 허리디스크에 치명적인데요.
음주는 척추 주변 근육 및 인대를 약화시키고
흡연은 미네랄 성분을 감소시키기 때문에 골다공증으로 이어져
허리디스크에 좋은 습관을 들이려면 금주, 금연은 필수입니다.
오늘은 이렇게 디스크에 좋은 습관들을 알아봤는데요.
사소한 습관들로도 충분히 디스크를 예방할 수 있고
고쳐나갈 수 있지만 이미 증상이 악화되었다면
동의보감 네트워크로 내원하셔서 자세한 진단을 받아보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