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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이 실감날만큼 너무 추운 요즘인데요 ㅠ
아직 한겨울은 아니지만 그래도 겨울을 워낙 싫어해서 ㅋㅋ
추위타는 1인이거든요~
추워서 어디 야외활동도 하기 싫으네요 ㅠㅠ
오늘 점심시간엔 따끈한 국물의 수제비를 먹었어요!
바로 손으로 빚어주는곳이고 국물도 맛있는곳이라 자주 가는데
겨울이 되니 더 자주 가네요^^
바지락 육수의 시원한 국물!
저는 씹는맛이 좋아서 수제비를 먹는데
다른 분들은 칼국수를 더 많이 먹습니당 ㅎ
국물은 같고 칼국수예요~
여기는 수제비 뿐만 아니라 칼국수도 손으로 다 만드셔서
손칼국수로 유명한곳입니다!
국물을 그냥 먹어도 담백하고 맛있는데
저는 개인적으로 청양고추 넣어서 얼큰하게 먹는걸 좋아해요.
다른 분들은 빨간 다데기 넣어서 먹기도 하더라구요^^
벌써 금요일이네요.
이번주도 어떻게 지나갔는지 모르겠는데
한주마무리 잘하고 주말동안 푹 쉬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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